고학력, 고소득 여성 직장인만 가입할 수 있는 이름하여 '스펙형 소개팅 애플리케이션(앱)'이란 게 있다. 유틀리게 여성의 가입 요건이 더 까다롭다고 한 것입니다.
취재진이 만난 20살 성룡 씨는 박탈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. 현실에서 느꼈던 은근한 차별은 비대면 소개팅 앱, 가상 공간 속에서 아주 노골적이고 적나라한 것입니다.
학벌, 연봉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한 여성만이 남성을 소개받을 수 '데이트 매칭 앱'. 성 씨는 엄연한 '차별'이라고 주장합니다. 특별히, '여성'에게 가혹한 요건이 적용되는 점은 더 인지가 안 된다고 했습니다.
성 씨가 정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은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.
스펙형 소개팅 앱'. 어찌나 노골적일까? 앱 네임부터 부모에게 물려받은 자원이 자식의 계층을 확정있다는 이름하여 https://en.search.wordpress.com/?src=organic&q=소개팅사이트 '수저 계급론'을 철저하게 적용하고 있었습니다.
여자의 가입조건은 확 명확했습니다. '능력'을 갖췄거나 '돈'이 많거나.
대놓고 '프리미엄' 서비스를 내걸어 젊은 층 소개팅회사 직장인들에게 입뉴스를 타며, 짧은 기간 13만 명에 달하는 회원 수를 모은 앱의 직원 조건입니다.
강남 3구 아파트 거주, 전문직, 수입차량 보유, 연 소득 4천만 원 이상, 고액자산 보유 등 5가지 요건 가운데 한 가지를 인증한 바로 이후, 심사를 거쳐야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.